한국불교 영상포교의 역사를 만들어 온 BTN 불교TV가 개국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큰스님들을 모시고 삶과 수행, 그리고 가르침을 들어보는 시간 ‘뜰 앞의 잣나무’를 제작, 방영합니다.
때론 서슬 푸른 스승의 모습으로 때론 다정스런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큰스님들이 계십니다. 한국 불교의 역사를 이루어오며 한국 불교의 수문장이 되어주신 큰스님들... 스님들의 철저한 수행의 삶은 혼탁하고 어지러운 지금 이 시대에 희망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